동복호 방류 규정 삭제 여부 공방…사전방류 없었다는 답변
이명노, 동복호 홍수조절 방류 규정 삭제 여부·사전방류 실시 여부 질의
상수도본부, 올해 사전방류 없었고 방류 규정은 80% 유지 방식으로 조정 설명
동복호 방류 규정 삭제 추진 인식과 실제 조정 내용 놓고 입장차
2022년 11월 1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동복호 홍수조절 방류 규정 삭제 여부와 홍수·태풍 대비 사전방류 실시 여부를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이명노 위원은 2020년 10월께 동복호의 홍수조절 방류 규정 삭제 추진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며, 당시 실제로 방류 규정이 삭제됐는지 물었다. 아울러 이번에는 홍수나 태풍에 대비한 사전방류가 있었는지도 확인했다.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올해는 동복댐이 넘치지 않았던 해였고, 홍수나 장마·태풍에 대비한 사전방류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준열 기술부장은 방류 규정이 삭제된 것은 아니며, 만수 유지 대신 80% 유수율·저수율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명노 위원은 당시 홍수조절 방류 규정 삭제 추진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실제 삭제 여부를 따져 물었다. 반면 답변측은 규정 삭제는 없었고 80% 유지 방식으로 조정됐다고 밝혀 사실관계 인식에 차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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