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일자리·복지관 예산 집행 지연 집중 질의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자치단체 경상보조금 집행 지연과 일자리 사업 예산 ‘제로’ 지적
전남도, 하반기 편성 예산 연말 집행 계획과 근로자 종합복지관·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설명
2023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자치단체 경상보조금 집행 지연과 일자리 사업 예산 집행, 전라남도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시점 등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은 감사자료에서 일자리 인센티브 지원,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일자리 종합센터 운영, 지역인재 채용 목표관리제, 청년 취업 지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인센티브 등 자치단체 경상보조금이 대부분 집행액 ‘제로’인 점을 지적하며, 왜 한 푼도 쓰지 못했는지 따져 물었다. 또 연말이 다가왔는데도 사업 집행이 늦는 이유와, 전라남도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예산 23억 원의 집행 시점도 질의했다.
아울러 신중년 일자리 범위 확대 필요성과 청년 근속 장려금의 지원 방식, 대기업 유치와 지역 균형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물었다.
위광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관련 예산이 대부분 하반기에 편성돼 있어 아직 집행 단계가 아니며, 연말인 12월 안에 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일자리 종합센터 운영은 전남 일자리 통합 정보망 고도화 용역과 관련된 사업이고, 유지보수비도 12월 안에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근로자 종합복지관은 화순읍 부지 선정 과정에서 소유주 측 반대로 지연됐다고 했으며, 신중년은 현재 69세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70세 이상은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별도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청년 근속 장려금과 대기업 유치 문제는 사업 성과를 분석해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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