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 택시요금 1000원 인상 11월부터 단계적 시행

이름
한숙경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7선거구 해룡면 (신대리)

전남 택시요금 1000원 인상, 11월부터 도내 전역 단계적 시행

일자리 플랫폼 확대와 청년 정착 지원, 근속장려금 개선 주문

2023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택시요금 인상 적용 방식과 일자리·청년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숙경 위원은 전남 전역에 적용되는 택시 요금 1000원 인상이 15개 시범 도시만의 조치인지, 아니면 11월부터 도내 전역에서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것인지 확인했다. 또 택시기사들이 인상 폭에 불만을 제기하고 승객 감소와 택시 수 과다 문제를 우려한다며, 이에 대한 도의 판단과 간담회 필요성을 물었다.

아울러 일자리 희망버스와 일자리 플랫폼 등 사업의 예산 확대 필요성, 고졸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정보 제공 강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방안과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방식 개선도 주문했다.

위 국장은 15개 시도는 상반기에 인상을 완료한 사례이고 전남은 11월부터 점진적으로 택시 요금 인상을 진행 중이며, 순천은 11월 1일부터 이미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000원 인상은 2019년 이후 4년 만의 조정으로 평균적으로 약 30% 인상에 해당해 낮은 수준은 아니지만, 지역과 법인·개인택시별로 체감이 달라 승객 감소를 우려하는 곳도 있다고 밝혔다.

택시 대수 문제는 건설교통국 소관이라고 하면서도 필요하면 조사나 용역이 필요할 수 있다며 위원의 우려를 전달하겠다고 했다. 또한 일자리 플랫폼과 희망버스는 수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고졸자 취업 정보는 교육청 요청에 맞춰 구축 중인 일자리 통합 정보망 고도화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청년 근속장려금과 관련해서는 행안부 지침상 도가 임의로 바꾸기 어렵지만, 도 사업비로 집행하는 부분은 위원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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