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의회, 마을공동체 예산·일자리 업무 정비 요구

이름
류기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화순 제2선거구 한천면, 춘양면, 청풍면, 이양면, 능주면, 도곡면, 도암면, 이서면, 백아면, 동복면, 사평면, 동면

6개월 단위 팀장 교체로 업무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지적과 함께 마을공동체·으뜸마을 사업 예산 구조 재조정 요구

출연기관 분산 일자리 업무 정비와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실사, 먹깨비 민원 자료 제출 요청

2023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마을공동체·으뜸마을 사업 예산 조정과 출연기관 일자리 업무 정비,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실사 및 먹깨비 민원 자료 제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류기준 위원은 6개월 단위로 팀장이 바뀌는 인사 운영이 업무 파악과 추진의 연속성을 떨어뜨려 효율이 저하된다고 지적하고, 마을공동체 사업과 으뜸마을 사업이 성격은 비슷한데 예산은 크게 차이 난다며 균형 있는 재정 배분과 사업 조정을 요구했다. 또한 마을공동체가 주민 역량 강화와 마을기업·사회적기업으로의 발전 토대가 되는 만큼, 으뜸마을 사업 중심의 예산 구조를 재검토하고 전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역할도 다시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출연기관에 분산된 일자리 업무를 어떻게 정비할지, 관련 용역의 과업지시서와 중간보고, 진행 상황을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마을기업·사회적기업의 실사 및 부정수급 현황, 먹깨비 관련 민원 자료 제출도 요구했다.

위광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6개월 단위의 팀장 교체는 업무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으나 동부지역본부 이전 과정에서 희망자를 우선 배치하는 등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예산을 더 확보하면 좋겠지만 내년도 세수 여건상 쉽지 않고, 만족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일자리 업무는 전남 일자리 플랫폼 기능 확대와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용역을 통해 중소기업일자리진흥원 쪽으로 모으는 방안을 준비 중이며, 먹깨비 관련해서는 특정 업체의 민원 외에 특별한 민원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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