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역사문화탐방 연수예산 놓고 신규편성 공방
이귀순 위원, 역사문화탐방 연수예산 신규사업 여부 질의와 정리추경 편성 부적절성 지적
최영순 정책국장, 교육공무직 대상 역사문화탐방 연수 시범운영 필요성 설명
정리추경 신규 편성 부적절론과 시범사업 필요론의 입장차
2022년 11월 2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역사문화탐방 관련 연수예산의 정리추경 편성 적절성과 시범사업 필요성을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이귀순 위원은 역사문화탐방 관련 연수예산이 지속사업 부족분인지 신규사업인지 질의한 뒤, 정리추경에 신규사업을 편성하는 것은 추경 취지에 맞지 않고 본예산으로 추진해도 되는 사업 아니냐고 지적했다.
최영순 정책국장은 해당 사업이 교육공무직 선생님들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그동안 관련 1박 2일 연수가 없어 올해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내년 본예산에 9천만 원을 편성해 3기 정도 확대 운영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9월 1일자 부임 이후 다른 직군 연수를 다녀오며 필요성을 느껴 정리추경에 예산이 있으면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의견을 모아 내년에 확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귀순 위원은 정리추경 단계에서 신규사업을 편성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본예산으로 추진하면 된다고 봤다. 반면 최영순 정책국장은 교육공무직 대상 연수의 필요성을 들어 올해 시범사업으로 먼저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맞서 입장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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