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철의 위원, 풍향초 그린스마트 연기·83억 감액 따져
심철의 위원, 풍향초 그린스마트스쿨 연기·감액 배경과 공동주택 개발 일정 불일치 및 낙찰 차액 83억 원 적정성 질의
교육청, 주택개발 지연에 따른 풍향초 사업 연기와 국고지원 연차별 변동 포함한 83억 원 감액 설명
2022년 11월 2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풍향초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연기와 감액, 공동주택 개발 일정 연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등 19개 사업의 낙찰 차액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그린스마트스쿨 풍향초 사업이 2022년에서 2025년으로 연기되며 사업비가 감액된 이유를 물었다. 그는 주택단지 완공 시점이 2026년에서 2028년으로 늦춰지면서 학생 유입이 줄어 사업도 함께 미뤄진 것인지 따졌다.
또 공동주택단지 인허가 과정에서 교육청과 협의가 있었을 텐데 왜 준공 일정과 학교 사업 일정이 어긋났는지 질의했다. 아울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등 19개 사업의 낙찰 차액 83억 원이 과다한 것 아니냐며 예산 편성의 적정성도 지적했다.
선계룡 행정국장직무대리는 주택단지 지연 경위의 세부 내용은 즉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83억 원 감액에는 낙찰 차액뿐 아니라 그린스마트스쿨 추진 지연에 따라 4년에 걸쳐 지원되는 국고지원 금액이 연차별로 변동된 부분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박준수 행정예산과장은 풍향초 그린스마트 사업은 아파트 사업과 연계해 재건축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공기를 연장했으며, 당초 맞춰졌던 일정이 민간 주택사업자의 사정으로 주택개발이 늦어지면서 함께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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