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순,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 삭감·돌봄 감액에 행정 적극성 주문
박필순,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 심화 인턴십 전액 삭감과 다함께 돌봄사업 감액 놓고 사전 대응 미흡·수요 발굴 필요 지적
김순옥, 사회보장협의 지연과 보건복지부 확정내시에 따른 예산 조정 설명하며 신속 추진·35개소 확대 노력 표명
2022년 11월 2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 심화 인턴십 지원사업 예산 삭감과 다함께 돌봄사업 감액·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 심화 인턴십 지원사업 1억 원이 전액 삭감된 것과 관련해 사회보장협의 절차 지연에 대한 사전 대응이 미흡했던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어 청소년들의 건의로 추진된 사업인 만큼 예산 확보와 협의 절차를 더 서둘렀다면 올해 집행도 가능했을 것이라며 행정의 적극성을 주문했다.
또한 다함께 돌봄사업도 전체 사업비 가운데 5억 원가량이 감액·미집행된 점을 언급하며, 돌봄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최대 35개소까지 확대할 수 있는 행정을 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 심화 인턴십 지원사업은 사회보장협의 과정에서 세 차례 보완 요구가 있었고, 코로나 영향 등으로 협의가 늦어지면서 집행 일정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산이 본예산에 확보된 뒤 연초부터 더 서둘렀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있다면서, 위탁사업자 공모를 신속히 추진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함께 돌봄사업과 관련해서는 보건복지부의 확정내시에 따라 예산이 조정됐다고 했으며, 여건을 살피면서 최대 35개소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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