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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예결특위, 장애인박람회 답변 엇갈림에 효과 논란

이름
서용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서용규 위원, 장애인진로직업통합박람회 명칭·기간·주최 구조·예산 분담·참여 규모 집중 질의

교육청 측, 장애인진로직업통합박람회 이틀 개최와 3천명 이상 온·오프라인 참여 예상 설명

답변 엇갈림·사업 효과 미흡 지적 속 고용공단 협업 필요성 제기

2022년 11월 2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장애인진로직업통합박람회 운영 현황과 예산 대비 효과를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서용규 위원은 오는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장애인일자리박람회의 공식 명칭과 행사 기간을 확인한 뒤 주최·주관 기관, 예산 분담, 참여 업체 수와 부스 구성, 온·오프라인 참여 규모를 구체적으로 물었다. 이어 이 사업의 과거 운영 여부와 명칭 변경 이력, 장애인 관련 업체 및 일반 사업체 참여 현황도 확인했다.

아울러 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의 여부와 사업 효과를 따져 물으며 향후 협업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종근 교육국장은 박람회의 공식 명칭이 ‘장애인진로직업통합박람회’이며 이틀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주최는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이고 예산은 각각 1억 원, 5천만 원, 2천만 원이며, 온·오프라인 참여자는 3천명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부스는 드림잡스쿨 30개, 시청·장애인개발원 45개, 교육청 7개, 홍보 6개, 장애인 관련 업체 40개 등으로 계획됐고, 일반 업체와 장애인 관련 업체를 구분한 현황과 명칭 변경 연혁, 장애인고용공단 협의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신미숙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 박람회가 지난해에도 열렸고 당시에는 시교육청이 주로 예산을 부담했으며, 올해는 시교육청·시청·한국장애인개발원이 함께 주최하고 지난해 현장 참여가 2천명가량이었고 온라인 참여까지 합치면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서용규 위원은 답변 과정에서 주관 기관, 지난해 사업 여부, 온·오프라인 참여 인원 설명이 계속 달라진다고 지적하며 답변의 일관성과 정확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또 사업비에 비해 장애인 당사자 참여와 직업·취업 연계 효과가 크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에 답변 측은 일부 세부 내용은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 향후 고용공단과 협업해 사업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공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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