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 현안 도마에…스마트출입·자유학기제·학생수당 점검
박형대 위원, 순천팔마고 스마트출입 시스템·전남학생교육수당·자유학기제 운영 타당성 점검
교육장·학교장들, 사업 필요성 재검토와 작은 학교 지원 위한 인사·예산 보완 필요성 언급
2023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2반에서는 순천팔마고 스마트출입 관리 시스템과 전남학생교육수당, 자유학기제 운영 등 순천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순천팔마고 스마트출입 관리 시스템의 추진 및 예산 집행 타당성을 점검하는 한편, 송산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과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운영 방향을 물었다. 또 신흥중학교의 AI 교육용 로봇과 교구 활용 실태, 별량중학교 자유학기제와 협력강사제 운영의 한계,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한 학교 간 연계와 인사·예산 지원 방안도 함께 따져 물었다.
박 위원의 지적을 충분히 살펴보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는 스마트출입 관리 시스템과 공존교실, 자유학기제, 전남학생교육수당 등 각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더 꼼꼼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출입 관리 시스템에 2억 원 예산이 배정돼 추진 중이지만 학교 여건과 고교학점제 공간 리모델링을 고려하면 다른 방향의 공간 혁신이 더 합리적일 수 있어, 가장 효율적인 사업이 되도록 살펴보겠다고 했다.
송산초와 별량중이 별량정책마켓과 10·19 여순민중항쟁 주제 수업을 함께 운영했으며, 작은 학교 살리기는 공간혁신보다 교사들이 교육과정과 수업을 함께 바꾸도록 돕는 인사 제도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AI 교실은 공사를 마무리하고 기자재를 갖추는 단계이며, 레고형 코딩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속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하면서, 정보 교사와 연계한 활용과 공용 교육공간 운영으로 AI 교육을 실질적으로 살리겠다고 했다.
자유학기제 축소로 자율 프로젝트와 마을 연계 교육, 생태 텃밭 활동 등이 줄어 아쉬움이 컸고 예산도 부족했으며, 협력강사제보다 교원 충원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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