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산업과학고 학생 수 전망 공방…감소 현실 vs 외부 유입 기대
고흥산업과학고 AI 교실 운영 실태와 정보 교사 배치 활용, 학생 수 감소 속 2027년 200명 전망 근거 추궁
AI 교실 운영과 정보 교사 배치 내실화, 진학·취업 병행 프로그램 강화와 드론학과·우주항공 분야 구상에 따른 외부 학생 유입 기대
학생 수 감소 현실과 과거 예측 실패를 근거로 한 전망 과대 지적과 학과 개편·지역 특화 확대에 따른 학생 수 증가 기대의 대립
2023년 11월 7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2반에서 박형대 위원은 고흥산업과학고의 AI 교실 운영과 정보 교사 활용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학생 수가 줄어든 상황에서 2027년 200명 증가를 예측한 근거를 따졌고, 김창근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장은 AI 교실을 내실 있게 운영 중이며 드론학과 개설과 우주항공 분야 구상 등을 통한 외부 학생 유입 가능성을 들어 학생 수 증가를 전망했다.
박형대 위원은 고흥산업과학고의 AI 교실 운영 상황과 정보 교사 배치에 따른 활용 실태를 물었다. 이어 직업계 고등학교의 취업률 하락과 진학률 상승 흐름을 언급하며, 고흥산업과학고의 학생 수가 2019년 294명에서 올해 192명으로 줄었는데도 2027년 200명 증가로 예측된 이유를 따졌다.
또 과거 예측과 실제 현원 차이를 들어 2027년 학생 수 전망이 과대하게 산정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김창근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장은 AI 교실이 구축돼 잘 운영되고 있으며 정보 교사가 배치돼 내실 있게 운영 중이라고 답했다. 또 진학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자격증 취득 교육을 강화하고 있고, 드론학과 개설과 우주항공 분야 추가 구상 등을 바탕으로 외부 학생 유입을 기대해 2027년 학생 수를 200명으로 예측했다고 설명했다.
박형대 위원은 직업계 고등학교의 학생 수 감소 현실과 과거 예측 실패를 근거로 2027년 학생 수 전망이 비현실적이라고 봤다. 반면 김창근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장은 학과 개편과 지역 특화 분야 확대를 통해 외부 학생 유입이 가능하다고 보고 학생 수 증가를 예상했다.
양측은 2027년 학생 수 예측의 현실성과 근거를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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