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기피 현실 개선 필요성 제기
교육지원청, 인사·승진·근무여건 기피 대상 지적
고흥교육지원청, 근무 인센티브·인사 기준 개선 추진
2023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2반에서는 교육지원청의 인사발령과 승진, 근무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남 감사반장은 교육지원청이 인사발령과 승진, 근무 여건에서 기피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지원청 직원들이 본청보다 더 과중한 업무를 떠안고 있음에도 보상이나 복지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원청 근무의 현실을 개선할 인센티브와 인사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교육장에게 현장의 실태와 제도 개선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박 교육장은 지원청이 도교육청의 지침을 수행하는 기관이지만 지역 여건상 정책업무를 감당하기 어려워 야근과 주말 근무가 잦아 기피 대상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년 이상 근무자에 대한 희망 전보, 학교지원센터 근무자 가산점, 성과급 등 인센티브 방안을 검토·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도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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