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위원회 통폐합·도서관 예산 배분 점검
문화도시정책관실 심의위원회 통폐합·수당 기준 재검토 요구, 공공도서관 자료구입 예산 배분·도서 폐기 기준 질의
문화도시정책관실 심의위원회 19개 운영·통폐합 필요성 공감, 공공도서관 자료구입 예산 3억5200만 원 균등 배분·폐기심의 후 활용 검토
2022년 11월 2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문화도시정책관실 심의위원회 운영 실태와 공공도서관 자료구입 예산 배분, 도서 폐기 기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문화도시정책관실이 운영하는 심의위원회 수와 회의 참석수당, 회의 빈도, 참석률을 따져 물으며 유사 위원회의 통폐합과 수당 기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원회 회의 결과 자료를 3년치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공공도서관 자료구입 예산의 배분 기준과 도서 구입 원칙, 도서관별 보유 장서 차이를 반영하지 않고 동일하게 지원하는 방식의 적절성을 물었다. 아울러 내구연한이 지난 도서의 폐기 기준과 활용 방안도 함께 질의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문화도시정책관실 관련 심의위원회 수를 19개로 인식하고 있다며, 조례나 규정에 따라 위원회가 설치돼 회의가 자주 열리고 참석률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사 위원회의 통합·폐지 필요성에 공감했고, 사전검토 수당은 전문 자문에 해당해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 훈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정종임 문화도시정책관은 공공도서관 자료구입 예산이 지난해보다 2200만 원 증액된 3억5200만 원이며, 5개 구의 16개 도서관에 도서관 수를 기준으로 균등 배분되고 각 도서관이 필요한 장서 목록과 신청 수요 등을 반영해 도서를 구입한다고 설명했다. 또 도서 폐기는 도서관 자체 판단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폐기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며, 활용 가능한 도서는 다른 도서관으로 돌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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