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지, 민주시민교육콘텐츠 예산 중복 우려 제기…교육청 연계 검토 주문
채은지 위원, 민주시민교육콘텐츠 신규 예산 1억 원 편성 중복 가능성 및 기존 자료 활용 필요성 제기
박용수 국장, 학교 밖 일반 시민 대상 맞춤형 콘텐츠 추진 취지 설명 및 중복 방지 검토 방침
2022년 11월 2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시민맞춤형 민주시민교육콘텐츠 개발 예산의 중복 가능성과 기존 5·18 관련 교육자료 활용, 교육청 연계 추진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민주인권과가 시민맞춤형 민주시민교육콘텐츠 개발과 관련해 1억 원의 신규 예산을 편성한 데 대해 교육청의 온라인 민주시민교육 자료와 중복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 국가인권위원회와 국가보훈처, 방송사 등에도 5·18 관련 콘텐츠가 많은 만큼 새로운 자료를 제작하기보다 기존 자료를 활용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교육청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해당 사업이 민주시민교육 조례에 근거해 학교 밖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교육으로, 시민의식과 자질 함양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확산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청 자료와 다른 실·국의 교육프로그램까지 함께 살펴 중복되지 않도록 검토하고, 기존 시스템도 온라인 확산에 맞게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건열 민주인권과장은 자체평가 표현과 관련해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 뿐, 관련 행사 참여가 일부 아쉬웠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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