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복위, 기후환경국 기금 운용·은행열매 민원 대응 점검
기후환경국 기금 운용 효율성과 은행열매 민원 대응, 계절꽃 예산·휴게시설·수목원·수춘천 사업 점검
하수도특별회계 예치 운용 현황 설명과 은행열매 수거 대책, 시립수목원 12월 말 준공검사 목표
2022년 11월 3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기후환경국 기금 운용 효율성과 은행열매 악취 민원 대응, 계절꽃 식재 예산, 환경미화원 휴게시설 개선, 시립수목원 조성사업과 수춘천 물길 조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용규 위원은 기후환경국의 기금 운용이 금리 인상 국면에 맞게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질의했다. 이어 가로수 은행열매로 인한 악취 민원과 그물망 설치에 대한 시민 반응, 열매 채취 규제 여부를 물었다.
또 계절꽃 식재 예산의 타당성과 환경미화원 휴게시설 개선 필요성을 짚었다. 아울러 시립수목원 조성사업의 준공 및 개원 시기, 수춘천 물길 조성 설계가 물이 머물 수 있는 구조로 반영됐는지도 확인했다.
송용수 기후환경국장은 기금은 상무소각장과 광역위생매립장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광역위생매립장은 여유자금을 예치금 형태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하수도특별회계의 경우 예결위 지적 이후 228억 원 가운데 88억 원은 일반적으로 운용하고, 나머지 140억 원은 정기예금과 MMDA로 나눠 28일 예치했다고 설명했다.
가로수 열매 민원과 관련해서는 은행열매 악취를 줄이기 위해 그물망 설치와 수거 방식을 활용하고 있으며, 열매를 따는 행위는 가로수 훼손 때문에 금지하지만 떨어진 열매를 줍는 행위까지 규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시립수목원은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자재 수급 차질로 공사가 일시 중단됐지만 12월 말 준공검사를 목표로 하고 있고, 수춘천 정비는 당초 설계에 없었다가 추가된 사업이며 관련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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