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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행자위, 관광사업 예산 타당성 집중 점검

이름
채은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채은지 위원, 특색수종단지·인플루언서·아시아음식관광·양림권역 관광 예산 편성 타당성 재검토 요구

김준영 본부장, 후보지 협의·사업별 목적 차별성·양림권역 후속 관광자원화 추진 설명

2022년 12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특색수종단지 조성과 인플루언서 활용 예산, 아시아음식관광 거점공간, 양림권역 관광자원화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특색수종단지조성 사업이 아직 부지 선정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이 편성됐다며 세부 계획과 대상지 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여러 관광사업에 인플루언서 예산이 중복 편성된 것 아니냐며, 실제 홍보 효과와 투자 대비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음식문화거리 사업이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한 상황에서 접근성과 연계성이 떨어지는 인쇄거리 부지에 유사한 아시아음식관광 거점공간을 다시 추진하는 이유도 따져 물었다. 이와 함께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조성에 이미 장기간 예산이 투입됐는데도 다시 관광자원화 명목으로 대규모 예산과 용역비를 편성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특색수종단지조성 부지는 동천교 인근과 승천보, 우일선 선교사 사택 주변 등을 후보지로 두고 협의와 검토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인플루언서 활용과 관련해서는 각 사업의 목적은 서로 다르며 인플루언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단일 뿐이어서 단순히 같은 용어가 들어간다고 중복 예산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아시아음식관광명품화 거점공간은 기존 음식문화거리와 달리 운영 주체와 프로그램, 체험·홍보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추진되는 만큼 성격에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양림권역 관광자원화는 과거 역사문화마을 조성으로 기본 여건을 갖춘 뒤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새로운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더해 대표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후속 과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당 기본계획 용역은 국비 반영과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 성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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