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관광공모전 유인책·관광사업 중복 점검 요구…광주시 연계·정비 검토
정다은 위원, 관광콘텐츠 공모전 시상금·인플루언서 기준 재검토와 관광사업 중복 점검·통폐합 검토 요구
김준영 본부장, 공모전 시상금 배분 계획 설명과 팸투어·포털 기능 점검 및 사업 연계·성과관리 검토
2022년 12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관광콘텐츠 공모전의 시상금 배분과 인플루언서 선정 기준, 팸투어·스토리텔링·관광포털 등 관광 관련 사업의 중복 여부와 연계·정비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다은 위원은 관광콘텐츠 공모전의 일반·전문분야 시상금 배분 방식과 인플루언서 선정 기준이 현실적인지 따져 물으며, 충분한 참여를 이끌 유인책이 되는지 재검토를 요구했다. 또 팸투어와 스토리텔링, 포털 구축 등 관광 관련 사업이 부서 안팎에서 중복되는 것 아니냐며 목적·내용·타깃별로 전면 점검하고 통폐합 가능성도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기존 팸투어와 방송소재 발굴 사업의 결과물을 공모전과 연계하고, 분산된 관광 포털은 연동 또는 추가 통합 필요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밖에도 남도관광센터의 1층 이전, 관광안내소 운영 구조조정, 생태관광상품 확대, 국제회의 유치 성과관리 체계화, 스토리텔링 형상화 사업의 사전 성과 점검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관광콘텐츠 공모전 시상금은 일반분야 10명 내외에 1000만 원, 전문분야 5명 내외에 2000만 원을 배정하고 등급별로 차등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문분야 참여는 상금뿐 아니라 경력 축적의 의미도 있다며, 팸투어는 초청 인사 방문 자체가 스토리가 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다만 정 위원의 지적에 공감한다며 부서별 팸투어와 포털의 목적·기능을 점검하고 최소한 포털 간 연동은 필요하다고 밝혔고, 공모전과 기존 사업 결과물 연계, 관광센터 이전, 생태관광 확대, 스토리텔링 사업 추진 순서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 국제회의 유치 활동과 관련해서는 시와 관광재단의 역할이 나뉘어 있으며, 관련 정보와 성과 관리도 체계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성배 관광도시과장은 광주문화관광포털 운영·콘텐츠 구축 예산은 오매광주 홈페이지 유지관리비 성격이며, 시 내부에 동일한 홈페이지는 없지만 관광재단 홈페이지에는 일부 관광 안내와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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