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박필순, 공원 예산 형평성·백년숲길 관리체계 점검 촉구

이름
박필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3선거구 첨단1동, 첨단2동

박필순, 풍암생활체육공원 추가 예산 편성 형평성·백년숲길 관리체계·생태관광 인프라 반영 점검 촉구

집행부, 시민참여예산 반영 취지 설명과 함께 백년숲길 관리 주체·힐링꽃길 정비 성격 설명 및 쟁점 재검토 입장

2022년 12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공원 예산 편성의 형평성과 광주백년숲길 사후관리, 시민참여공원이용프로그램 확대, 평림천 힐링꽃길 3도 조성사업의 집행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풍암생활체육공원 노후 화장실 정비사업에 대해 2022년 시민참여예산 2억 원이 이미 배정·집행됐는데도 내년도 예산에 5천만 원을 추가 편성한 것은 다른 공원과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광주시민의숲에 예산이 집중되는 반면 광주백년숲길 조성사업의 사후관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예산집행과 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참여공원이용프로그램은 관련 조례에 근거한 사업인 만큼 축소보다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친수공간 분야에서는 평림천 힐링꽃길 3도 조성사업이 사유지 점용 문제로 부적합 의견을 받은 경위를 따져 물으며 사업 집행 가능 범위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문화 중심 관광정책을 넘어 숲·공원·하천을 연계한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도 예산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시민참여예산은 주민 필요에 따라 반영된 생활밀착형 사업이고 풍암생활체육공원 사업도 화장실로 특정돼 제안된 사정이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백년숲길 관리와 부서 간 협업 문제, 공원이용프로그램 확대 필요성, 힐링꽃길 사업의 사유지 관련 검토사항은 다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변성훈 도시공원과장은 백년숲길의 현재 소관 관리는 녹지정책과가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욱 친수공간과장은 평림천 힐링꽃길 3도 조성사업은 새로운 시설 설치가 아니라 예초 등 정비사업 성격이어서 토지점용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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