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복위, 상수도 신규용역 3건 필요성 집중 질의
서용규 위원, 상수도 위험성평가·동복댐 프로그램 개발·정수장 지하매설물 조사 신규사업 여부와 필요성 질의
이정삼 본부장, 세 사업 모두 신규사업이며 법정 안전관리와 과학적 댐 운영, 정수장 사고 대응 위한 필요 사업 설명
2022년 12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상수도위험성평가 컨설팅용역과 동복댐 수치해석프로그램 개발용역, 정수장 지하매설물 현장조사용역의 신규사업 여부와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용규 위원은 상수도위험성평가 컨설팅용역과 동복댐 수치해석프로그램 개발용역, 정수장 지하매설물 현장조사용역이 모두 신규사업인지 확인하고 각각의 주요 내용과 필요성을 물었다. 특히 동복댐 프로그램 개발용역과 정수장 지하매설물 조사용역이 불요불급한 예산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설명을 요구했다.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세 사업 모두 신규사업이라고 답하며, 상수도위험성평가 용역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현장의 위해·위험요인을 매년 조사하고 대책을 수립해야 하는 법정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또 동복댐 수치해석프로그램은 기존 저수율 기준 매뉴얼이 계절별 강수량과 유입량 변화를 반영하지 못해 가뭄과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어, 보다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댐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수장 지하매설물 현장조사용역은 노후 정수장 내부의 관로·전선·통신·약품배관 등이 복잡하게 깔려 있지만 통합 도면과 데이터가 부족한 만큼, 현장조사를 통해 통합지도를 만들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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