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보건환경연구원 장비 예산 중복·노후 장비 관리 점검
박미정 위원, 보건환경연구원 장비 예산 중복 관리와 국비 매칭 장비 선정 기준·교체 필요성·사후 관리 점검
보건환경연구원, 국비 매칭 장비 별도 관리·수요조사 선정과 노후 장비 교체 및 불용·매각 절차 운영 설명
2022년 12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보건환경연구원 실험분석장비 예산의 중복 관리와 국비 매칭 장비 선정 기준, 노후 장비 교체 및 사후 관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2023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실험분석장비 구입 예산과 식품의약품안전성 감시용 국비·시비 50대50 매칭 장비 예산이 중복되지 않도록 관리되고 있는지 물었다. 또 국비 매칭 장비가 어떤 절차와 기준으로 선정되는지, 기존 장비와의 차이와 교체 필요성이 무엇인지 질의했다.
아울러 내구연한이 지났거나 기술 발전으로 교체가 필요한 장비의 폐기·재활용·매각 등 사후 관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보고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용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국비 매칭으로 내려온 장비는 별도 자산취득 예산과 중복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항목도 지정돼 내려온다고 설명했다. 기존 장비가 있더라도 2009년 도입 장비처럼 10년 이상 사용하면 기능과 정밀도가 떨어져 교체 필요성이 반영된다고 말했다.
또 연구원 보유 장비 1319대 가운데 10년 이상 장비 비중을 감안해 최대한 오래 사용하되, 수리 한계에 이른 장비는 자체 심사를 거쳐 불용 처리한 뒤 관리전환이나 매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배식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고보조 장비는 각 시·도가 노후·신규 필요 장비를 수요조사로 제출하면 선정 절차를 거쳐 배정되며, 내구연한이 지난 장비는 상태를 보고 더 쓰기도 하지만 불용이 결정되면 연구원 차원에서 취합해 일괄 입찰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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