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11-08

전남도의회,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 부실·차량 부족 집중 추궁

이름
김정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3선거구 향동, 매곡동, 삼산동, 저전동, 중앙동

광역이동지원센터 자료 제출 지연과 데이터 불일치, 특장차·바우처택시 부족에 따른 이용 불편 지적

강성휘 원장 자료 오류·절차상 하자 사과, 차량 확충과 AI 배차·마이데이터 도입 등 개선 추진

2023년 11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 자료 관리 부실과 특장차·바우처택시 부족, 방역 방식 개선 등 보건복지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정희 위원은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 자료가 제때 제출되지 않았고, 업무보고 책자와 현황 자료의 등록 고객 수·이용 건수 단위와 수치가 서로 달라 데이터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또 특장차와 바우처택시의 부족으로 배차 대기와 이용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며, 차량 확충과 광주 등 타 지역과의 협력 등 적극적인 개선 대책을 요구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방역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보다 인체에 무해한 방역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정관 변경 보고 누락과 감사자료의 기재 오류 등 절차적 하자도 지적하며 법정 절차를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강성휘 원장은 자료 제출 지연과 오류를 인정하며 사과했고, 등록 고객 수와 이용 건수 표기 오류는 자료 작성 시점과 단위 표시 문제로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장차와 바우처택시의 부족 문제에 대해 현재 차량이 법정 대수에 미치지 못하고 이용자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AI 배차 시스템과 마이데이터 도입 등으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방역 물질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에서 살포 후 닦는 작업을 하고 있지만 친환경 재제를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고, 정관 변경 보고와 감사자료 기재 오류 등 절차상 문제도 바로잡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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