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 위원, 지역대학 연구개발 예산 삭감 재검토·이중언어 지원 확대 촉구
박미정 위원, 지역대학연구개발 지원체계 구축사업 예산 대폭 삭감 재검토 및 다문화가정 이중언어 지원 확대 필요성 제기
김순옥 국장, 재정 여건에 따른 예산 조정 설명과 재검토 검토 입장 표명…임영희 과장, 이중언어지도사 추가 배치 가능성 설명
2022년 12월 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지역대학연구개발 지원체계 구축사업 예산 삭감 재검토와 다문화가정 이중언어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지역대학연구개발 지원체계 구축사업이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았고 성과평가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큰 폭으로 예산이 삭감된 이유를 물었다. 또 이 사업에 18개 지역대학 중 1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고, 각 대학의 연구성과가 시 정책과 의회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순환체계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문화가정 이중언어 지원사업과 관련해서도 현장 수요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며 보다 적극적인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은 해당 사업의 예산 삭감은 시 재정 여건과 전반적인 재정 조정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또 사업은 공모를 통해 한 단체에 지원된 뒤 각 대학이 실제로 수행하는 구조여서 개별 실·국이 직접 연계해 관리하는 방식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의 방향성에는 공감한다며 계수조정 과정 등을 통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제안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임영희 여성가족과장은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은 이중언어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해 부모가 아이를 잘 교육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6명이 배치돼 있고 언어권별 수요가 인정되면 추가 배치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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