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11-08

전남 의료원장들 “지역의사제만으론 한계…법적 장치 필요”

이름
최선국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1선거구 용당1동, 용당2동, 연동, 삼학동, 이로동, 하당동

전남 의료원 원장들, 지역의사제 실효성에는 공감하나 법적 근거 없는 인력 유출 우려 제기

공공의대 설립과 의무근무 전제한 의사 양성 필요성도 함께 제기

2023년 11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전남 의료원의 지역의사제 운영 현황과 지역의사제가 지방 의료 현실을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선국 위원장은 전남 의료원의 지역의사제 운영 현황과 원장들의 전반적인 인식을 묻고, 지역의사제가 지방 의료 현실을 바꿀 수 있을지 의견을 요청했다.

김대연 순천의료원장은 지역인재전형처럼 지역 인재를 뽑는 제도는 의미가 있지만, 수도권 선호로 인한 인력 유출이 계속되는 만큼 법적으로 지역 근무를 보장할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기호 강진의료원장은 지역의사제가 장점은 있으나 법적 제약이 없으면 인력이 더 좋은 조건을 찾아 이동할 수밖에 없다며, 공공의대를 설립해 일정 기간 의무근무를 전제로 의사를 양성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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