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위원, 의용소방대 해외시찰 예산·구호물품 운영 적정성 점검
정다은 위원, 의용소방대 해외시찰·정책공감전진대회 예산 타당성과 구호물품·전기차·아이겔·차량 운영 관리 점검
소방안전본부, 구호물품·임시거처 지원 기준과 아이겔 편성 개선·차량 관리 강화, 해외시찰은 활동 공유·사기 진작 목적 설명
2022년 12월 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의용소방대 해외시찰과 정책공감전진대회 예산의 타당성, 화재피해주민 구호물품 구성, 전기차 운영 대책, 아이겔 예산 편성 및 차량 운영 관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다은 위원은 의용소방대 해외시찰의 대상지 선정 기준과 참가자 선정의 공정성, 시찰 성과의 정책 반영 여부를 따져 물으며 관련 예산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의용소방대 정책토론공감전진대회가 다른 행사들과 별도로 추가 편성될 필요가 있는지와 숙박비·식비·레크리에이션비 등의 집행 적정성을 질의했다.
아울러 화재피해주민 구호물품이 실제 피해 상황에 맞게 구성돼 있는지, 전기차 도입 시 충전 인프라와 겨울철 운행 대책이 함께 검토됐는지 확인했다. 이와 함께 아이겔 소모품의 단가 차이와 품목 선택 기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지원사업의 인건비 비중과 차량 운영 관리 실태도 점검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피해주민 구호물품은 주택이 30% 이상 소실된 경우 희망자에게만 지급되며, 거주가 어려운 경우에는 하루 6만 원의 임시거처 지원금도 별도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겔 예산 편성과 단가 조정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본부와 소방서의 편성 방식을 개선하고,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지원사업 차량 운영 관리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수 방호예방과장은 의용소방대 해외시찰 국가는 광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협의를 거쳐 정하고 있으며, 시찰 내용을 구체적인 정책에 반영한 사례는 없지만 정책공감전진대회와 함께 대원 간 활동 공유와 사기 진작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희철 예산장비과장은 현재 친환경 차량 9대를 운영 중이며 승용차는 1회 충전 시 약 400km, 화물차는 약 200km 수준이고 화물차의 장거리 운행이 드물어 운영상 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겔은 단품과 고정밴드·젤·산소흡입튜브가 포함된 세트형으로 나뉘어 단가 차이가 발생하며, 현장에서는 점차 세트형 선호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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