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 예산집행률 저조·남도여행플래너 공모 미달 논란
전남관광재단 세출예산 집행률 40% 저조와 추경 확대 구조, 집행잔액·이월예상 사업 부실자료 논란
남도여행플래너 공모사업 목표 미달과 공모기간 연장, 지원금 축소 적절성 질의에 재단 측 심사 강화·시스템 초기 문제 해명
2023년 11월 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관광재단의 세출예산 집행 부진과 남도여행플래너 공모사업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태 위원은 관광재단의 세출예산 집행률이 40%로 낮은 이유를 따져 묻고, 본예산보다 추경 예산이 더 큰 구조가 집행 부진의 원인인지 지적했다. 또 집행잔액과 이월 예상 사업 현황을 점검하며 감사자료의 부실 여부를 문제 삼았다.
아울러 남도여행플래너 공모사업이 당초 목표인 160팀에 미달한 이유와 공모기간 연장 배경, 지원금 축소의 적절성도 함께 질문했다.
김영신 대표이사는 경상비는 정상적으로 집행되고 있지만 사업예산은 대부분 하반기에 마무리돼 9월 말 기준 집행률이 낮게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도비와 국비 위탁사업이 많아 공모와 예산 확정이 당해연도에 이뤄지면서 추경 편성이 늘고 사업 시기도 늦어졌다고 해명했다.
남도여행플래너 공모사업은 심사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일부가 탈락했고, 제이타스 시스템의 초기 운영 문제로 공모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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