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11-09

전남관광재단 조직 안정성·예산 집행 효율 도마

이름
최정훈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4선거구 상동, 삼향동, 옥암동

전남관광재단 잦은 조직 개편과 인력 이직, 정관 정비 필요성 제기

해외 관광객 유치 실적과 국도비 사업 잔액 등 예산 집행 효율 점검

2023년 11월 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관광재단의 조직 운영 안정성과 정관 정비, 해외 관광객 유치 실적과 예산 집행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위원은 전라남도관광재단이 출범한 뒤 조직 개편이 잦아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관광마케팅실의 겸직 운영과 인력 이직이 계속되는 이유를 물었다. 이어 정관상 대표권 제한 조항과 이사회·감사 구성, 이사 임기 표기 방식의 정비 필요성을 언급하며, 새 이사 선임 및 연임 현황도 확인했다.

또 해외 관광객 유치 실적과 국비사업 집행, 국도비 사업 잔액 발생 문제를 따져보며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성과를 점검했다.

김영신 대표이사는 재단 출범 이후 큰 틀의 조직 개편은 없었고, 해외 관광객 300만 명과 내국인 관광객 1억 명 목표를 위해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려고 마케팅실을 분리하는 2실 체계로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인력 이직에 대해서는 초기 경력을 쌓은 직원들이 대도시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어 우수 인력 확보가 어렵다고 했고, 출연·출자기관 예산편성지침과 각종 규제로 인해 인력 충원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정관의 감사 표기와 이사회 임기 표기 방식은 정비하겠다고 했으며, 해외 관광객 유치와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국도비 사업 잔액은 코로나 시기와 사업 여건 때문이었다고 설명하면서, 내년에는 반납 규모를 줄이기 위해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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