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결특위, 비엔날레 평가·예산 효율화 필요성 제기
박희율 위원장, 내년 15회 비엔날레 앞두고 평가·개선방안 마련과 예산 효율화 검토 필요 제기
문영훈 행정부시장, 비엔날레 재도약 위한 연계 강화와 예산 유지 속 효율적 준비 방침
2022년 12월 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내년 15회 비엔날레를 앞두고 행사 평가와 개선방안, 예산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율 위원장은 내년 15회 비엔날레를 앞두고 시비 50억 원을 포함한 100억 원 규모 예산이 편성된 만큼, 그간의 비엔날레 평가와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비엔날레가 초창기와 달리 관심과 반응, 홍보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며 쇠퇴 원인 분석과 함께 막대한 예산을 일부 줄여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한때 광주를 대표하는 브랜드였던 비엔날레가 최근 주춤한 상태여서 다시 광주 최고의 브랜드로 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남 신안·강진 등과 연계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련 부서가 이미 문제점을 분석·파악했거나 진행 중일 것으로 본다며 내년 5월 행사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예산은 유지한 채 효율적 준비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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