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심철의 위원, 창의벨트 예산 처리부터 양궁선수권 준비까지 집중 점검

이름
심철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4선거구 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

심철의 위원, 창의벨트 미지급 예산 처리·세계양궁선수권 준비·상무소각장 재생·국립도서관 분관 유치·광주FC 운영지원 점검

광주시, 창의벨트 사업비 용도 전환 문체부 협의·세계양궁선수권 기본계획 수립·상무소각장 문화복합공간 조성 추진

2023년 1월 3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조성 사업의 미지급 예산 처리 방향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준비 상황, 상무소각장 문화재생 사업, 국립도서관 광주분관 유치, 광주FC 운영지원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조성 사업에서 공연 불가로 미지급된 4억8000만 원의 처리 방향과 예산 목 변경 여부를 따져 물으며, 의회 예산심의 절차 없이 집행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준비가 늦어지고 있다며 올해 구체적 실행계획과 조직위원회 구성 방향을 물었고, 양궁협회 중심 준비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상무소각장 문화재생 사업의 공모 당선작 내용과 국립도서관 광주분관 유치 대응 상황을 확인하며 시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아울러 전국규모대회 유치에 필요한 복합형 잔디구장 확충 필요성을 제기했고, 광주FC 운영지원 과정에서 시가 법인 운영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창의벨트 사업비는 국비라 반납할 수 없어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공연비를 콘텐츠 운영비 등 사업운영비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2월 초 문체부 방문 일정에 맞춰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기본계획 수립과 CI 준비가 우선이며, 추진단 구성과 함께 양궁협회와 조직위 구성을 협의하되 준비 부족 우려와 체육시설 확충 필요성도 종합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도서관 광주분관 유치와 관련해서는 시가 관련 자료와 맞춤형 구상안을 준비 중이라고 했고, 광주FC 문제에 대해서는 경영평가와 대표 구상에 따른 협조 차원이었으며 지도·감독 범위 안에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정종임 문화도시정책관은 창의벨트 사업이 총 180억 원 규모의 계속비 사업이어서 추경 시점에 확답하기는 어렵고, 5권역 사업 진행과 문체부 사전협의를 거쳐 활용 가능 여부가 정해지면 의회에 다시 설명하겠으며 협의가 안 되면 불용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두원 문화기반조성과장은 상무소각장 문화재생 사업은 '소멸에서 소생'을 주제로 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시민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서관 조성 등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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