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체육행정 투명성·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주문
직장운동경기부·프로축구단 정보 공개와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미술품 운영 구분·문화소외계층 공연 확대 주문
시, 홈페이지 게시 재점검·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적용, 미술품 투트랙 운영·문화소외계층 관람 확대 검토
2023년 1월 3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직장운동경기부와 프로축구단 정보 공개,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미술품 운영 방식과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확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현황과 대회 성적, 프로축구단 후원사 정보가 홈페이지 등에 공개되지 않고 있다며 홍보와 행정의 투명성 부족을 지적했다. 이어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과 수당 체계의 단일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내년에는 공무직 1군 수준에 맞춘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미술품 구입은 소장용과 아트페어 활용용을 구분해 운영하고, 문화예술회관은 리모델링 이후 문화소외계층이 더 많이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직장운동경기부와 프로축구단 관련 홈페이지 게시와 후원사 표기 문제를 다시 챙기겠다고 했고, 생활체육지도자 수당 체계도 의원과 함께 시간을 두고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아시아예술정원 사업은 예산이 확보돼 있어 공사에 차질이 없다고 말했다.
이부호 체육진흥과장은 생활체육지도자들과 협의를 마쳐 1월부터 공무직 1직군 호봉제를 적용하고 급식비를 월 14만 원으로 맞추기로 했으며, 수당 체계 단일화는 형평성을 고려해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준기 시립미술관장은 미술품 구입과 활용 문제와 관련해 장기 보존이 필요한 소장품과 적극 활용할 아트페어 작품을 투트랙으로 구분하고, 미술은행 개념을 참고해 내부 제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신민석 문화예술회관장은 지난해에도 자치구를 통해 문화소외계층 관람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관련 기회를 넓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민석 시립미술관장은 지난해 문화소외계층 관람 인원이 총 329명이었다고 설명했고,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는 알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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