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청년 기준 통일·민생 대책 논의
청년 연령 기준 통일과 출연기관 평가, 민생·현장 노동자 대책 필요성 제기
전라남도, 지자체별 청년 기준 조정 검토와 민생 완화 방안 마련 강조
2023년 11월 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청년 연령 기준 개선과 전라남도 출연기관 조직 평가, 고금리 등 민생 대응 방안, 공무직·기간제 노동자와 현장 근로자 챙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종섭 위원은 청년 연령 기준이 전국적으로 제각각인 만큼 법률적·통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후 어떤 구상과 대응 방안을 마련했는지 물었다. 이어 전라남도 출연기관 조직 관련 평가 진행 상황과 감사 이후 보고 계획을 확인하고, 고금리로 인한 민생 악화와 여성·가정의 노동시장 진입 증가에 대한 도 차원의 대책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공무직·기간제 노동자와 도청 시설물 관리 인력, 구내식당 관련 근로자들에 대한 보다 따뜻한 현장 챙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오종우 인구청년정책관은 지자체마다 재정 여건과 상황이 달라 청년 기준을 쉽게 통일하기는 어렵고, 시도지사협의회 등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조정해 나갈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식 자치행정국장은 관련 사항을 기획조정실 소관으로 안내하며, 공무직·기간제 노동자들과는 공무원단체팀이 주기적으로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은 출연기관 평가는 현재 진행 중이며 마무리되면 보고하겠다고 했고, 고금리 등 민생 관련 부분은 다시 점검해 보면서 정리추경과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어려움이 완화되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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