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환, 스마트교통·주차요금 재검토 주문…집행부 현안 답변
안평환 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통합 교통체계 구축과 사고다발구간 개선, 공영주차장 요금 인상 재검토 등 교통·안전 현안 점검 주문
집행부, 스마트교통정책 추진과 공영주차장 요금 인상 재논의, 달빛고속철도 예타면제 노력 등 현안별 답변
2023년 1월 3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스마트통합 교통체계 구축, 공영주차장 요금 인상, 달빛고속철도 예타면제 추진 등 교통·안전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평환 위원은 스마트통합 교통체계 구축이 데이터 기반 행정에 맞게 보다 꼼꼼히 추진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교통사고 잦은 곳의 2022~2024년 개선 대상 구간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상가밀집지역 홀짝제 가변주차 허용의 운영 실태와 방치 차량 대책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공영주차장 현황 자료를 요구하며, 공영주차장 요금 인상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부담을 고려해 시행 시기와 필요성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예산, 달빛고속철도 예타면제 추진, 광주역-송정역 셔틀열차 활성화 대책, 도로 지하시설물 등 안전관리 대상시설 자료 공유를 요청했다.
이돈국 군공항교통국장은 데이터 기반 교통정책이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교차로, ITX, 버스도착단말기시스템 설치 우선순위 선정 등 8건 정도 추진되고 있다며, 공영주차장 요금 인상 문제는 의원들과 다시 논의한 뒤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임찬혁 교통정책과장은 홀짝제 가변주차 허용에 대한 별도 평가는 없었다고 했고, 공영주차장 요금 인상안과 2월 1일 시행 연기 사실을 인정하면서 전통시장 내 공영주차장 22곳은 상인회와 협의를 거쳐 현행 요금체계를 유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전국 군공항이전과장은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사업 예산은 시 소관이 아니라 국방부 시설 특별회계로 진행되며 이번 편성액은 3억5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배상영 광역교통과장은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건설 추진과 관련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백남인 도로과장은 도시기반시설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관련한 도로 지하시설물 등 대상시설 자료를 별도로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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