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전관리 전문가 배치·제세동기 확대 요구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청 차원의 안전관리 전문가 상시 배치와 제세동기 확대 보급 필요성 제기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 운영 현황과 지하수 관정 사업비 집행 지연 등 예산 집행·제도 개선 현안 논의
2023년 11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2반에서는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 집행 효율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송형곤 위원은 학교 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지원청 차원의 안전관리 전문가 배치 필요성을 제기하고, 정기 점검만으로 놓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상시 발굴·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심폐소생술 대응을 위한 제세동기 보급이 여전히 부족하다며 강당·급식실·버스 등 학생 밀집 공간까지 확대 설치를 요구했다.
아울러 학교에 내려가는 각종 사업과 목적사업비 반납, 폐교 활용 문제까지 언급하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학생 안전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안전관리 전문가 배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다만 예산 부담을 고려해 기존 정기 시설점검에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를 함께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비용을 줄이며 추진해 보겠다고 설명했다.
고선미 과장은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학교가 5개라고 밝혔다.
정태원 교장은 지하수 관정을 이미 팠지만 아직 사업비 집행은 이뤄지지 않았고, 업자 선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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