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기후환경·외국어 교육 인프라 보강 요구
강진 지역 기후환경·외국어 교육 인프라 보강과 기초학력 지원 확대 요구
생활기록부 작성 부담 완화와 공동교육과정 이동 지원,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실효성 점검
2023년 11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2반에서는 강진 지역의 기후환경 교육 확대와 외국어 교육 인프라 보강, 기초학력 지원 실태 점검 등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강진 지역의 기후환경 교육이 행사 위주에 그치지 않도록 학생들의 현장 체험과 자율동아리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또 외국어체험센터가 없는 강진의 외국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해 사교육 의존이 커지고 있다며 공교육 보강 방안을 요구했다.
이어 코로나 이후 심화된 기초학력 부진 현황과 지원 실태를 점검하고, 기초학력 전담 교사와 협력 강사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생활기록부 작성 부담 완화와 공동교육과정의 안전한 이동 지원,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의 실효성도 함께 따져 물었다.
이 교육장은 기후환경 교육은 강의보다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방식이 중요하다며, 탐진강과 연계한 생태교육과 자율동아리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어 교육과 관련해서는 원어민 보조강사를 활용한 순회교육과 이중언어 교육을 함께 보완하겠다고 했고, 기초학력과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도 각종 사업과 과제를 더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서 교장은 코로나 이후 기초학력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기초학력 전담 교사와 각종 보정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 부진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 과장은 강진중학교에도 기초학력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장은 생활기록부 작성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력 교사와 저경력 교사의 멘토링과 학교 내 협의체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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