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교육지원청 처우 개선 집중 점검
강진군 학업중단 숙려제 대상자 현황과 학교 내 홍보 실태 점검
강진교육지원청 직원 근무 여건·처우 개선 필요성 제기
2023년 11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2반에서는 강진군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 현황과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속 여건, 강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의 근무 여건 및 처우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남 감사반장은 강진군의 학업중단 숙려제 대상자 수와 해당 프로그램의 학교 내 홍보 상황을 물었다. 이어 학업을 중단한 학생과 지속한 학생의 현황, 강진 지역 학생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공부를 이어갈 수 있는 여건, 그리고 지역청 직원들의 근무 여건과 처우 개선 필요성도 함께 짚었다.
이병삼 교육장은 올해 학업중단 숙려제 대상자가 중학생 4명과 고등학생 6명 등 모두 10명이라고 설명하고, 이 가운데 6명은 학업을 중단했으며 4명은 학업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프로그램이 학교에 충분히 알려져 있다고 했고, 강진에서 학교를 그만둔 학생 26명 중 24명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해 지역을 떠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지원청 직원들의 근무 강도가 높고 승진과 처우 측면에서 불리한 점이 있다며, 근무가점과 승진 혜택, 관사 확충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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