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학급 운영·특수교원·사립유치원 지원 대책 점검
초등 저학년 20명 이하 학급 운영과 교사 업무 부담, 특수학교 교원 감축, 병설유치원 보건 지원, 성평등 교육, 직업교육 체험,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점검
과밀학급 해소와 교과전담교사 보정·추가 배치, 특수교원 배정 방식 개선 요구, 성평등 교육 강화, 사립유치원 지원 확대와 회계 투명성 강화 방안 제시
2023년 2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초등학교 20명 이하 학급 운영과 교사 업무 부담, 특수학교 교원 정원, 병설유치원 보건 지원, 성평등 교육, 직업교육 체험,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귀순 위원은 교육감 공약인 초등학교 20명 이하 학급 운영의 추진 현황과 이에 따른 3~6학년 교사 업무 부담 대책을 물었다. 또 특수학교 학생 수와 학급 수는 늘고 있는데 교원 수가 줄어드는 이유와 현장 대책, 병설유치원의 보건실 이용 지원 방안도 질의했다.
아울러 성평등 교육 강화 방향과 전문강사·전문기관 활용 필요성, 직업교육지원센터와 학교 연계 체험 확대 방안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무상교육·급식 지원, 회계 투명성 확보 방안도 따져 물었다.
정은남 행정국장은 초등 1학년은 20명 이하 편성을 최대한 맞추고 있으며 지역별 과밀학급은 학구 조정과 교원 정원 협의를 통해 계속 해소하겠다고 밝혔고, 사립유치원에는 현재 식품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운영비도 증액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종근 교육국장은 초등 3~6학년 교과전담교사 배치가 학급 수 기준과 연동돼 학교 우려가 있지만, 보정 작업과 추가 배치로 충격을 줄이려 했다고 설명했다. 또 특수학교 교원 정원 감소는 교육부의 기계적 정원 감축에 따른 것으로,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배정 방식 개선과 현장 실태 재점검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설유치원 보건 지원은 본교 보건교사가 맡고 있으나 현장 민원이 있는 만큼 노조와 학교 측 의견을 들어 협조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아울러 빛고을직업교육센터를 지역 기업·대학·직업계고와 연계해 운영 중이며, 사립유치원 지원은 학부모 부담 경감 차원에서 시와 협의해 추진하고 공개 미이행 유치원 점검 등을 통해 투명성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순 정책국장은 불법촬영 점검을 연 2회로 늘리고 디지털성폭력 예방교육 자료 개발, 교원 의무연수와 담당교사 역량 강화, 양성평등주간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성평등 교육을 지난해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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