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11-13

영암교육지원청 가야금산조 계승·미래교육 선도지구 추진 점검

이름
박형대
정당
진보당
지역구
장흥 제1선거구 장흥읍 (기양리, 예양리, 건산리, 상리, 축내리, 관덕리, 원도리, 행원리, 연산리, 성불리, 사안리, 영전리, 송암리, 충열리, 교촌리, 동동리, 남동리, 향양리, 삼산리, 금산리, 해당리, 우산리),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영암교육지원청 가야금산조 계승교육 지속성 확보와 미래교육 선도지구 구체화 요구

시종중 학생 수 감소와 자유학기제 예산, 영암여중 환경동아리 운영·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점검

2023년 11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2반에서는 영암교육지원청의 가야금산조 계승교육 추진과 미래교육 선도지구 운영, 시종중학교 교육여건, 자유학기제 예산,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영암여중 환경동아리 운영, 특수교육지원센터 행정업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영암교육지원청의 가야금산조 계승교육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특히 교체 인사나 변화에도 끊기지 않을 지속성 확보 방안이 있는지 물었다. 이어 미래교육 선도지구 운영과 관련해 도교육청의 자율성 지원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영암교육청이 3년간 어떤 구체적 과제와 성과를 만들 것인지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종중학교의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여건 악화, 자유학기제 운영의 예산 부족과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추진 계획을 확인했다. 아울러 영암여중 환경동아리 활동이 행사 중심에 그치지 않도록 교육과정 안에서 내실 있게 운영돼야 한다고 주문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행정업무 과다 문제도 점검했다.

김광수 교육장은 영암이 가야금산조의 본향으로 김창조 선생의 고향이며, 기찬랜드 내 가야금센터를 기반으로 학교 순회교육과 전수자반을 운영하고 양승희 국가무형문화재가 직접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말반과 군청과의 공동운영을 통해 전통교육의 지속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래교육 선도지구는 교육과정·인사·행정·재정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영암미래교육재단 출범과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운영을 통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기형 교장은 시종중학교가 현재 22명 규모이며 앞으로 학생 수가 더 줄어 교육과정 운영과 교원 업무가 상당히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원철 교장은 영암여중 환경동아리가 그린토피아와 환경지킴이 등 두 팀으로 운영되며, 학교 화단 조성·텃밭 활동과 영산강 지류 답사, 수질 검사, 플로깅, 식생조사 등을 통해 환경교육과 지역 연계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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