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고교학점제 과목 개설 기준·스마트기기 보급 점검
심창욱 위원, 고교학점제 소수 신청 과목 증설 지속 여부와 선호 과목 변화 대응 방안 질의
교육당국, 5명 이상 신청 과목 개설 원칙과 공동교육과정 보완, 2학기 스마트기기 활용 준비 설명
2023년 2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고교학점제 소수 선택과목 개설 기준과 스마트기기 보급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고교학점제 운영과 관련해 과목당 수강 신청 인원이 1~3명 수준으로 적은 경우에도 학생 수요에 따라 계속 과목을 증설할 것인지 물었다. 이어 선호 과목 변화에 따른 교사 채용과 대체 과목 운영 방식도 함께 질의했다.
김종근 교육국장은 학교가 학생 수요조사와 교원 수, 교과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설 여부를 결정하며, 현재 원칙은 최소 5명 이상이 신청한 과목만 개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설이 어려운 소수 과목은 폐강 뒤 학생이 대체 과목을 선택하도록 안내하고, 공동교육과정이나 온라인학교를 통해 부족한 수요를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시대 변화에 따라 필요한 과목은 지역사회 자원이나 외부 강의 등을 활용해 학생 선택권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남 행정국장은 스마트기기 보급과 관련해 노트북과 태블릿PC 구매와 배부 계획이 추진 중이며, 8월 28일까지 납품을 마쳐 2학기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기에는 유해사이트 차단과 교사 통제 기능이 포함된 관리프로그램이 탑재되고, 파손과 분실에 대비한 유지관리와 부담 기준도 계약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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