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이사장 후보자, 재산 형성·보증재단 운영 질의 집중
샐러드 가게 임차보증금과 3천만원 투자금의 명의·지분 관계와 자산 형성 과정, 보통예금 2억원의 배경을 둘러싼 질의
전남신용보증재단의 강점과 문제점, 사고율·대위변제율 관리 기준, 조사연구직 전환 뒤 업무와 연봉 수준에 대한 답변
2023년 11월 1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이강근 (재)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의 재산 형성과 전남신용보증재단 운영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위원은 샐러드 가게의 임차보증금과 3천만 원 투자금의 명의와 지분 관계를 따져 묻고, 그 투자금이 실제로 자산으로 남아 있는지 확인했다. 이어 후보자의 최근 소득과 비교해 재산이 적어 보인다며 자산 형성 과정과 보통예금에 남아 있는 2억 원의 배경을 질문했다.
또 전남신용보증재단의 강점과 문제점, 사고율과 대위변제율의 적정 관리 기준을 물었고, 조사연구직으로 옮긴 뒤의 업무와 연봉 수준도 확인했다.
이강근 후보자는 샐러드 가게는 처제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이 3천만 원을 투자했지만 그 돈은 자재와 설비 등에 쓰여 현재는 남아 있는 지분이나 임차보증금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자산이 적어 보인다는 지적에는 일만 해 왔고 배우자는 전업주부였으며, 1남 5녀 중 맏이이자 독자로서 부모와 가족 책임을 감당해 왔다고 답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리스크 관리도 잘하고 있다고 봤지만, 문제점과 세부 기준은 아직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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