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AI집적단지 성과·기업 유치·AI영재고 추진 점검
박수기 위원, 광주 인공지능집적단지 선점 효과와 1단계 성과 관리·기업 유치·AI영재고 추진 상황 점검
광주시, 인공지능집적단지 선도 조성과 155개 기업 유치·R&D 성과 제시, 2단계 사업·2027년 AI영재고 개교 추진 설명
2023년 2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 인공지능집적단지의 선점 효과와 1단계 사업 성과 관리, 데이터센터·실증장비 활용, 기업 유치, AI영재고 개교와 2단계 사업 준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광주가 인공지능집적단지를 통해 전국적으로 어떤 선점 효과와 역할을 확보했는지 물었다. 이어 1단계 사업의 R&D 성과 관리, 데이터센터와 실증장비 활용, 기업 유치 대책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또한 AI영재고 개교 시기와 실무인재 양성, 데이터가공인력 운영 현황을 확인하며 관련 자료 제출도 요청했다. 아울러 집적단지사업운영위원회 운영과 2단계 사업 유치 준비 상황도 함께 질의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가 다른 시·도보다 앞서 인공지능집적단지를 선도적으로 조성한 점이 가장 큰 의미이며, 정부가 2단계 집적사업을 인정한 것은 1단계 사업이 기대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말 기준 155개 기업을 유치했고 이 가운데 106개 기업이 광주에 사무실을 열었지만, 조직 개편 이후 기업 유치 동력이 다소 떨어진 만큼 다시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집적단지 1단계는 장비 구축 성격이 강하고 실제 먹거리 창출은 2단계에 달려 있다며, 실증장비 활용도 제고와 대외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AI영재고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NHN의 투자와 인력양성 약속, 데이터센터 운영과 2단계 사업 대응도 꼼꼼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채종환 인공지능정책과장은 2022년 추진한 14개 R&D 과제와 관련해 실증인프라 34건, AI컴퓨팅 자원 21개 기관 제공, 지역 내 부설기관 설립 및 투자 2건, 기술이전 6건, 데이터 공개 14건의 성과가 있었으며, 과제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는 광주 지역 기업들과 공유하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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