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11-14

전남도의회 교육위, 수능 수송부터 학교 물품 의혹까지 점검

이름
박종원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담양 제1선거구 담양읍, 무정면, 금성면, 용면, 월산면

수능 수송·학교 안전 점검과 초·중·고 현장 부담, 2028학년도 대입 개편 혼란 점검

학교 물품 구매·전광판·CPR세트 업체 몰아주기 의혹과 제도 개선 질의

2023년 11월 1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수능을 앞둔 학생 수송 대책과 학교 현장 안전 점검, 초·중·고 교원의 업무 부담, 20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에 따른 고교학점제 혼란, 학교 물품 구매 관련 의혹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원 위원은 수능을 앞둔 학생 수송 대책과 학교 현장 안전 점검을 확인한 뒤, 초등학교의 방과후·돌봄·아침 간편식 등으로 인한 업무 과부하와 중학교 과밀·과대 문제, 20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에 따른 고교학점제 혼란에 대해 교육감의 인식을 물었다. 이어 학교 물품 구매와 전광판 사업, CPR세트 등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와 관리자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사실관계와 재발 방지 대책, 제도 개선 방안을 질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수능을 앞두고 학생 안전 수송과 방송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초·중·고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 필요성에 공감하며, 방과후·돌봄·아침 간편식 등 현장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찾고 의회에도 구체적 계획을 보고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은 현장과 괴리가 크다고 보면서도 진로·진학 정책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물품 구매 의혹과 관련해서는 특정 업체의 과·독점이 사실로 파악됐다며, 물품선정위원회 개혁과 클린센터 설치, 신고 접수와 TF 구성, 의회 보고 및 조사 협조 등을 통해 제도를 바로잡겠다고 했다.

김정선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에듀버스를 타보니 교육청이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버스기사와 안전요원 등의 안전관리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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