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교육청, 행정실 법제화·AI교실·기숙사 안전 등 현안 집중 점검

이름
조옥현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2선거구 산정동, 대성동, 목원동, 동명동, 만호동, 유달동, 죽교동, 북항동

행정실 법제화 갈등 조정과 지역대학 연계 확대, 운동장 관리 실태 점검, AI 교실 구축 기준과 비용 산정 논란

영암고 기숙사 안전성 재진단, 영양교사·전문상담교사 인사 개선, 영어회화 전문강사 고용 안정,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향

2023년 11월 1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행정실 법제화, 지역대학 연계 확대, 학교 운동장 관리 실태, AI 교실 구축 기준과 비용 산정, 영암고 기숙사 안전성 재진단 등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옥현 위원장은 전라남도교육청의 행정실 법제화 추진 과정에서 교육공동체 갈등을 어떻게 조정했는지와 향후 대책을 물었고, 지역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확대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어 학교 운동장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전수조사와 보수 대책을 요구했고, AI 교실 구축 기준과 공간 구축 비용 산정의 문제도 따졌다.

또한 영암고 기숙사 안전성 재진단 필요성, 영양교사와 전문상담교사 인사·배치 개선, 영어회화 전문강사 고용 안정,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향도 함께 질의했다.

박영수 행정국장은 행정실 법제화와 관련해 입법예고 기간 반대 의견이 많았고 노조 간 협의도 합의에 이르지 못해 이번 상정을 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업무 표준안 마련 협의체를 구성하고 내부 공감대를 형성한 뒤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행정실 법제화 문제에 직접 나서겠다고 했고, 영암고 기숙사는 외부 안전진단 전문업체의 정밀 안전진단 용역을 통해 안전성을 재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백도현 교육국장은 지역대학 연계 사업을 도교육청 차원에서 더 종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고, 운동장 실태 점검과 관리 방안 계획을 수립해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양교사 인사 문제는 시도별 사례를 참고해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했으며, 전문상담교사는 본연의 상담 업무에 집중하도록 개선하고 학생상담 활성화 연구 결과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AI 교실이 1.5실 이상 갖춰진 학교를 대상으로 AI·VR,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교육과 교과 융합이 가능한 형태로 조성되며, 공간 구축 비용은 전체 예산의 4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3D 프린터는 안전성 문제를 고려해 보관함 미보유, 필터 미부착, ABS 프린터 등을 전수조사해 개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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