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아침운동 포함 체육 프로그램 확대 검토
전남교육청 내년 아침운동 포함 체육 프로그램 추진 여부 질의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속 아침운동 학교 확대·과정화 추진
2023년 11월 1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아침운동을 포함한 체육 프로그램 추진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남 위원은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해 내년도에 아침 운동을 포함한 체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 있는지, 계획이 없다면 교육감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히며 추진 의지를 물었다. 그는 다른 시도교육청의 사례와 학부모·학생의 높은 호응, 그리고 짧은 아침 운동이 학습력 향상과 비만·저체력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들어 전남교육청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학생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도교육청 차원에서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정착을 통해 학교생활과 학교폭력 예방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전남에서도 점심시간 리그전과 아침 운동을 하는 학교가 약 90곳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과 체육활동을 늘려야 한다는 흐름에 공감하며, 활동 확대가 생활과 인성, 학교폭력 문제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침 독서와 아침 운동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양립할 수 있는 만큼 다른 시도의 사례를 살펴 이미 추진 중인 학교들을 더 활성화하고 과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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