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방음터널 화재 대비 점검·시설 개선 논의
임미란 위원장, 전기차 증가에 따른 광주 방음터널 화재 위험과 대피·안전시설 부족 우려 제기
박남주 시민안전실장, 방음터널 소화기 교체와 불연성 자재·강화유리 단계적 개선 방침
2023년 2월 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전기차 증가에 따른 광주지역 방음터널 화재 위험과 대피·안전시설 대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장은 전기차 증가와 함께 광주지역 방음터널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화재 발생 시 시민이 대피할 공간과 안전시설이 부족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시가 이에 대한 예비적 대비책이나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지 물었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화재사고 이후 방음터널을 점검해 내구연한이 지난 소화기 등을 교체하도록 했다고 답했다. 또 불연성 자재와 강화유리 도입은 국토부 규정 개정 여부를 지켜보면서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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