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3-03-14

광주시의회 산건위, 산단 휴게시설 지원 방식 개선 요구

이름
김나윤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북구 제6선거구 건국동, 양산동, 신용동

산단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 업체 부담 확대·지원 한도 경직성 개선 필요성 제기

지난해 설치 휴게시설 8곳 만족도 확인, 성별 이용 여건 반영한 지원 추진 방침

2023년 3월 1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산단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 예산과 지원 방식의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나윤 위원장은 산단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 예산이 본예산에서 증액됐다가 감액된 데다 업체 부담 비율을 높이고 업체당 1천만 원으로 한정한 방식으로는 열악한 사업장 지원 취지에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 근로자도 있는 만큼 남녀가 함께 쓰기 어려운 휴게실 특성을 고려해 지원 한도를 경직되게 정하지 말고 사업 공모 때 현장 상황을 반영해 유연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만 노동정책관은 지난해 설치된 8곳을 점검한 결과 만족도가 높았고, 이 가운데 1곳은 여성전용 휴게소, 1곳은 남녀를 구분한 휴게소였으며 나머지 공용 공간 6곳은 생산직 근로자가 대부분 남성이어서 주로 남성이 이용하는 것으로 판단됐다며 앞으로는 이런 상황까지 살펴 지원 과정에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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