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채은지, 청사시민편의공간 추경 증액·설계 변경 타당성 질의

이름
채은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채은지 위원, 청사시민편의공간 조성 사업 설계 변경에 따른 추경 5억5000만 원 증액 근거와 공간 재배치 타당성 문제 제기

집행부, 설계 보완 과정의 변경안 설명과 카페 중복 방지·가변형 개략안·실무TF 전문성 확보 입장

2023년 3월 1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청사시민편의공간 조성 사업의 추경 증액과 설계 변경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청사시민편의공간 조성 사업과 관련해 본예산 5000만 원에 이어 추경으로 5억5000만 원이 증액 요청된 가운데, 기존 설계안과 변경안이 크게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변경안이 확정안은 아니라면서도 해당 안을 기준으로 견적이 제시된 점을 들어 예산 사용 계획이 불분명하다고 했다.

특히 이룸카페를 옮기고 기존 자리에는 청년창업 테스트베드를 또 조성하는 방식이 사실상 1층에 카페 2개를 두는 것처럼 보인다며 타당성을 따져 물었다. 아울러 복층 구상을 접고 1층 가변형 구조로 방향을 바꾼 과정에서 실무TF팀의 영향이 컸던 만큼, TF 구성과 전문성도 적절한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석웅 자치행정국장은 지난해 안은 아이디어 차원이었고 설계 과정에서 보완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창업 테스트베드와 이룸카페가 중복된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업종이 겹치지 않도록 운영하겠으며, 1층에는 카페가 하나만 운영되도록 중복을 피하는 방향으로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제시된 안은 모듈형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 가변형에 가까운 개략안이고, 전체 300㎡에 대한 공사비를 추산한 단계여서 설계가 끝나기 전까지 구체적인 비용은 확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선태 회계과장은 실무TF팀이 외부 설계전문가와 내부 공무원, 설계 관련 참여자들로 구성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블랭크건축사사무소 측 인사들은 공유공간 분야 전문성을 고려해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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