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전문예술극장 예산 절차·재원대책 공방
심철의 위원, 전문예술극장 550억 시비 투입 재원대책·사전 검토 부재 지적
광주시, 전문예술극장 용역 착수·추경 편성 경위 설명하며 의원 의견 반영 보완 방침
2023년 3월 1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전문예술극장 조성 사업의 예산 편성 절차와 재원 확보 방안, 관련 문화예술 예산 사전 설명 부족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전문예술극장 조성 사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총 550억 원 규모 시비 투입에 대한 재원 확보 방안이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회계 사업이 아이디어만으로 예산을 먼저 확보한 뒤 계획을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돼서는 안 된다며, 사전 용역과 타당성 검토, 면밀한 계획 수립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문예술극장 관련 예산이 본예산이 아닌 추경에 편성된 경위와 아시아융복합센터 사업의 용역·예산 절차가 뒤바뀐 점도 문제 삼았다. 아울러 의회가 충분한 정보 없이 예산을 심의하는 상황이라고 비판하며, 문화예술회관 명칭 변경과 예술단원 관련 예산도 사전 설명과 공감대가 부족했다고 밝혔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전문예술극장 사업은 2021년 실시계획에 반영된 데다 최근에는 최소한의 용역이라도 착수해야 국비 반영이 가능한 구조여서 그 절차에 따라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련 예산은 본예산에도 신청했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렸고, 추경 편성과정에서 다시 반영됐다고 말했다.
또 전문예술극장 재원 조달 방안과 아특사업 보완책은 용역 과정에서 의원 의견을 반영해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민석 문화예술회관장은 예술단원 자기계발비와 출산용품비는 지난해 말 임금협약에 따른 것으로, 사전 설명이 부족했던 점은 인정하며 앞으로는 위원들에게 미리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