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 외국인 잠재투자자 초청 사업 사전 계획 미비 지적
외국인 잠재투자자 초청 사업, 사전 계획 미비 속 급편성 지적
잠재투자자 기준 마련·투자포럼 연계 B2B 미팅 및 의회 사전 공유 추진
2023년 3월 1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외국인 잠재투자자 초청 사업의 사전 계획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임 위원은 외국인 잠재투자자 초청 사업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투자자 기준과 인원, 추진 방식 등에 대한 사전 계획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채 사업이 급히 편성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특히 기존 예산보다 큰 폭으로 증액된 시비가 투입되는 만큼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꼼꼼한 계획과 예산 편성 전 의회와의 사전 공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잠재투자자 기준을 마련하고 투자포럼과 함께 B2B 미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투자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벤처캐피탈과 광주 지역 투자 관련 기업, 기술 보유 기업 간 사전 매칭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윤곽이 나오는 중간 과정부터라도 의회에 미리 공유해 예산 사용의 정당성과 행사 추진 상황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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