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창업페스티벌과 경자청 별도 포럼, 연계 필요성 제기

이름
김나윤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북구 제6선거구 건국동, 양산동, 신용동

광주창업페스티벌 예산 확대 속 경제자유구역청 별도 컨퍼런스 추진 효율성 우려

경제자유구역청, 외국기업 유치·벤처캐피탈 매칭 목적 별도 포럼 추진 및 가을 행사 연계 검토

2023년 3월 1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창업페스티벌과 경제자유구역청 국제포럼의 분리 추진과 연계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나윤 위원장은 광주시가 광주창업페스티벌 예산을 지난해 5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대폭 늘린 가운데, 경제자유구역청이 협조기관으로 참여하면서도 별도 컨퍼런스를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물었다. 그는 두 행사의 성격이 유사한 만큼 일정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내는 방식이 더 바람직하지 않은지, 특히 외국 투자자 초청 일정까지 감안할 때 개별 추진이 맞는지 우려를 나타냈다.

아울러 올해는 일정상 불가피하더라도 내년에는 이런 부분을 함께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국제포럼은 일반 창업행사와 달리 고도기술을 가진 외국기업의 광주 유치와 벤처캐피탈, 지역 성장기업 간 매칭에 초점을 둔 행사라며 별도 추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포럼을 통해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포럼을 계기로 접촉한 기업들이 가을철 다른 행사와도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환 혁신성장본부장은 두 행사에 대해 내부 논의는 있었지만 목적과 시기가 맞지 않았고, 9월 포럼 참석자 가운데 11월 행사와 연계 가능한 인사가 있으면 추가로 요청해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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