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자위, 명예시민메달 선정 절차·추경 타당성 점검
명예시민메달 선정 절차 적정성 및 공적 판단·예산 집행 타당성 검토 필요성 제기
명예시민 추대 절차 설명과 소관 업무조정 요청, 추경 1000만 원 반영
2023년 3월 1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명예시민메달 수여 대상 선정 절차의 적정성과 공적 판단, 관련 추경 예산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다은 위원은 명예시민메달 수여 대상이 이미 결정된 뒤 인사정책관이 제작만 맡는 현재 절차가 적정한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3월까지 선정된 5명 가운데 이번 4명의 경우 국비 확보 기여만으로 조례상 '위상을 높이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자'에 해당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아울러 관련 공적 판단이 충분히 해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 증액과 추가 집행이 타당한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영화 인사정책관은 명예시민 추대는 공적이 있는 부서의 추천과 검토, 시정조정위원회 심의, 의회 동의 등을 거쳐 진행되며 인사정책관은 메달과 패 제작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업무가 인사정책관 소관이 맞는지 검토해 기획관실에 업무조정을 공식 요청했고, 현재 다른 부서와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본예산 300만 원 가운데 1월 1명에게 130만 원이 집행됐고, 나머지 4명에 대한 부족분 350만 원과 향후 수요 650만 원을 반영해 추경에 1000만 원을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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