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농산물 유통판매망 자부담률 상향·실적 감소 지적
농산물 유통판매망 네트워크 사업 자부담률 상향에 따른 실적 감소와 집행잔액 발생 사유 지적
온라인·홈쇼핑 판매사업 지원 규모와 스마트팜 교육 예산 전용, 농촌신활력플러스 사고이월 문제 제기
2022년 9월 1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농산물 유통판매망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자부담률 조정에 따른 실적 감소와 집행잔액 발생, 온라인·홈쇼핑 판매사업 지원 규모,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 운영 예산 전용,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사고이월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정일 위원은 농산물 유통판매망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자부담률이 2020년 20%에서 2021년 50%로 크게 오른 배경과, 그에 따라 사업 실적이 55개소 12억5000만 원에서 39개소 7억4400만 원으로 줄어든 원인을 물었다. 또 집행잔액 발생 사유와 함께 온라인·홈쇼핑 판매사업의 실적과 지원 규모, 사업 시기 조정 필요성,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 운영 예산 전용의 적정성,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자금없는 사고이월 문제를 함께 지적했다.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은 자부담률을 다른 기획 행사와의 형평성 차원에서 50%로 맞췄으며, 일부 품목으로 판매가 편중되고 매출이 저조해 중도 포기 사례가 생기면서 사업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은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연으로 순천대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하게 되면서 예산을 전용한 것이고,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국비가 늦게 내려와 사고이월이 발생했지만 결국 사업은 완료됐다고 밝혔다.
홈쇼핑은 26개 업체에 약 27억 원, 지난해에는 39개 업체에 약 34억 원의 판매 실적이 있었고, 온라인 판매는 업체당 1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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