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11-20

전남연구원 출연금 55억 원 증액 놓고 도 재정 부담 공방

이름
정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성 제1선거구 장성읍, 서삼면, 북일면, 북이면, 북하면

전남연구원 독자 출범 후 2024년 본예산 출연금 55억 원 증액 배경과 도 재정 부담 점검 필요성 제기

전남도,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운영비 반영 설명하며 광주·전국 평균과 비교해 큰 차이 없다고 답변

2023년 11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연구원 2024년 본예산 출연금 증액 배경과 연구 성과, 연봉 현황 등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정철 위원은 전남연구원이 독자 출범한 뒤 2024년 본예산에서 출연금이 55억 원으로 약 20억 원 증액된 이유와 근거를 물으며, 보조금과 달리 출연금은 정산 의무가 없는 만큼 도 재정 부담을 고려한 설명을 요구했다. 또 분리 이전 50대50 예산 배분과 비교해 전남도가 계속 증액하는 흐름이 적절한지, 연구 성과와 연봉 현황 등도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은 전남연구원이 분리되기 전에는 정원 73명 규모였으나 분리 후 32명으로 줄었고, 앞으로 67명 수준까지 늘리기 위해 1단계로 42명, 내년에는 54명까지 확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4년 출연금 증액은 이러한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와 운영비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전남의 출연금 55억 원은 광주의 52억 원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고 전국 평균 84억 원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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